발색 스테인레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리브 무늬목 호텔 가구 인테리어 올리브는 기름으로만 알고 있었지 가구 제작으로 사용되는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완성된 모습을 보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처음 제작해 보는 올리브 무늬목 제작 과정과 완성되어 설치된 모습까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올리브 무늬목입니다. 바로 재단을 해버려서 자투리만 남았습니다. 결이 크면서 자연스럽고 전체적으로 아이보리와 밝은 갈색으로 이루어져 미송 합판과도 비슷하지만 부분엔 곰팡이처럼 푸릇한 결이 있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제작 후 짙은 밤갈색 스테인을 작업해 주었습니다. 상판 부분은 대리석이 올라가기 때문에 작업하지 않았는데 원래 색감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내부 선반입니다. 밝은 원상태보다 스테인을 바르니 결이 더욱 살아나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되지 않는 게 의문입니다... 이전 1 다음